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은 겨울철 원활한 교통흐름과 도로이용자의 편의 제공을 위해 법성~홍농 간 국가지원지방도 확·포장 공사 구간 중 차량통행이 가능한 일부 구간을 임시 개통한다.
이 공사는 전라남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5년 12월 착공해 2022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영광군 법성면 화천리 성재교차로부터 홍농읍 상하리 홍농중학교 교차로까지 총 5.6㎞ 도로를 신설 및 확장한다.
이번 임시개통은 2021년 11월 30일 13시에 성재교차로부터 화천교차로까지 1.4k㎞ 구간이며 4차로 모두 개통된다. 이에 따라 겨울철 상습 결빙 구간인 법성 숲쟁이 공원을 통과하는 차량의 우회와 법성시가지 교통량 분산으로 군민들과 관광객들의 차량통행 불편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임시개통을 통해서 교통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3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5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6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7재경홍농읍향우회 40주년 기념식 개최… 김관필 전 읍장에 감사패
- 8영광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정…“군민 체감 중심 심사”
- 9백수새마을금고, 나눔냉장고에 100만 원 상당 식료품 기탁
- 10고려건설(주) 조영민 대표, 100만 원 상당 나눔냉장고 물품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