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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군수는 지난 28일, ‘영광읍 북문 경관정비사업’현장을 방문해 공사 관계자를 격려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경관정비사업은 영광읍으로 진입하는 초입에 한옥형 누각을 설치해 북문재 주변 경관을 개선하고 영광군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현장 점검은 건설공사에 대한 안전관리와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실시했으며, 주요 점검사항은 가시설 구조물 안전관리 상태 점검 및 인근주민 건의사항 청취 등을 실시했다.
현재 하부 성벽구조물을 설치를 완료했으며 향후 한옥형 솟을삼문, 팔작지붕 형식의 누각구조물을 건축하고 내년 4월 준공예정이다. 북문재 현판 문안은 주민이 쉽게 기억할 수 있는 명칭을 11월 중 군민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김 군수는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견실한 시공이 될 수 있도록 책임의식을 강조하고 안전하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북문재 경관정비사업 추진으로 “차량 통행에 불편이 있음에도 차량통제에 협조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고 사업 기간 내 마무리 짓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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