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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활용, 지역 우수 특산품 안전 소비 채널 구축
영광군은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지역 특산자원을 활용한 가공업체 대상으로 스마트 스토어 운영 활성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한 지역 우수 특산품의 소비감소를 해소하기 위하여 마련된 특산자원 융복합 상품 온라인 마케팅 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었다.
교육 내용으로는 개별 경영체 온라인 마케팅 방향성 수립, 상품 사진 촬영, 스마트 스토어 입점 및 상세페이지 제작, 스마트 스토어 운영·마케팅 전략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각각 경영체별로 특색있는 콘셉트가 담긴 스마트 스토어 구축을 위하여 1:1 현장 컨설팅 교육을 병행하여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자 트렌드는 물론 삶의 다양한 방면에서 변화가 온 만큼 시대 상황에 맞는 교육 진행으로 우리지역 우수 특산품의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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