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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에서는 지난 29일 직원과 자활사업 참여자 등 20여 명은 휴가철을 맞아 염산면을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주요 관광도로 및 공중화장실 등 청소 취약지를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아름다운 염산면 환경 조성을 위해 참여자 모두가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지난 21일에는 지방도 808호선 도로 진출입로 및 시가지와 외촌을 연결한 간선도로 등 7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꼼꼼한 예초작업으로 주민과 관광지 방문객의 안전 통행을 확보하였다.
장국환 염산면장은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을 주민 스스로가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방안을 모색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지도 단속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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