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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은 지난 28일 안전 취약계층의 응급상황대처를 돕기 위해 비상연락망을 제작하여 700가구에 배부했다.
비상연락망에는 노인, 장애인 등 취약가구의 위급상황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면사무소, 보건소, 치안센터 전화번호를 기재했고, 자녀나 요양보호사 등의 연락처를 기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장님들과 함께 직접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이용이 편리한 곳에 비상연락망을 부착해 드렸다. 마을 어르신은 “긴급 상황이 되면 평상시 알던 전화번호도 생각이 안나는데, 비상연락처를 만들어 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윤자 묘량면장은 “응급사건사고 시 관계기관 간 신속한 대처로 취약가구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내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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