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아동학대 예방 및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캠페인 실시
영광군은 지난 12일 영광읍 우체국 사거리와 영광중앙초등학교 일대에서 영광군, 영광경찰서, 영광교육지원청, 지역사회 유관기관 합동으로 아동학대예방 및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와 함께 실시 된 이날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범군민의 아동학대 예방과 청소년 유해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출근·등교길에 실시되었으며
청소년 유해행위 방지를 위한 홍보와 아동학대 발견 시 신고방법(신고전화 112) 안내, 홍보물 배포 등 아동과 청소년권리 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펼쳐 아동학대 인식개선과 신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김준성 군수는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유해행위와 아동학대는 명백한 범죄행위라는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신고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 전달을 위해 마련 했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지원과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3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5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6재경홍농읍향우회 40주년 기념식 개최… 김관필 전 읍장에 감사패
- 7고려건설(주) 조영민 대표, 100만 원 상당 나눔냉장고 물품 기탁
- 8㈜영광조경건설, ‘희망2026 나눔캠페인’ 300만 원 성금기탁
- 9영산성지고등학교, ‘사랑의 인절미 나눔’행사 펼쳐
- 10군남면, 지내들 김순례 대표 나눔냉장고에 찰보리·찰녹미 200kg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