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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제 준설, 물무산 사방댐 기능 확대, 빗물 저류시설 사업 추진
영광군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영광읍 시가지 침수 피해가 발생하여 향후 유사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피해예방 대책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도심 저지대가 침수되는 악순환을 예방하기 위하여 사업의 특성에 따라 장기(長期)사업과 단기(短期) 사업으로 분류하여 총 9개 사업으로 나누어서 진행하고 있다. 장기사업에는 ▲홍교 배수로 설치 ▲물무산 주차장 노상 저류지 사업 ▲만남에 광장-감집상회 우수관로 매설 등을 영광읍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에 반영하기 위하여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단기사업에는 ▲물무산 사방댐 설치 ▲도동우수 저류지 보강 ▲향교 저류지 설치 ▲교촌제 준설 ▲도동 임시 저류지 배수문 설치 등으로 현재 3개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나머지 사업도 올해 장마철 이전에는 마무리가 되도록 공사 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재해 예방에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예방점검과 선제적인 사전조치가 필요하다.”며 “군에서는 건설과 등 6개 관련부서에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시가지 집중호우 예방사업을 신속히 추진하여 군민의 안전과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2020년 영광읍 시가지 침수피해가 발생하여 피해지역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 총 사업비 303억원을 확보하고 하수도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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