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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공고 e-모빌리티과 학생들 대마산단 현장방문 나서
영광군은 지난 1일 영광공업고등학교 e-모빌리티과 학생 18명이 e-모빌리티 관련 시설 현장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학습은 올해 전국 최초로 신설된 영광공고 e-모빌리티과 학생들에게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졸업 후 현장 직무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실시되었다.
e-모빌리티과 학생들은 대마 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 소재한 전국 유일의 e-모빌리티 연구센터와 연매출 95억 원을 달성한 대마산단 대표 e-모빌리티 기업인 ㈜대풍EV자동차를 방문하여 연구 사업현황과 생산시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날 현장학습에 참가한 학생들은“처음 만들어진 학과이다보니 안내해 줄 선배나 명확한 진로가 없어 걱정이 많았다”며, “e-모빌리티 관련 연구기관과 기업을 실제로 보니 우리가 갈 수 있는 곳이 확실해 보여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국내 e-모빌리티 시장이 2025년까지 연평균 4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정부의 한국판 뉴딜에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가 선정됨에 따라 e-모빌리티 산업 전문인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영광 e-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대마산단 현장 체험을 확대하는 등 e-모빌리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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