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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만의 부활, 영광군민의 문화가치를 더하다
영광군은 오는 3월 4일 ‘영광작은영화관’ 개관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영광작은영화관’은 24억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494㎡, 지상 1층 건물을 신축하고 2개관 109석 규모로 지난해 12월에 준공되었으며, 코로나19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개관식을 잠정 연기했었다. 영화관은 1관 49석(2D), 2관 60석(3D), 매표소, 매점, 휴게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영광작은영화관은 장흥 정남진시네마(`15년)을 시작으로 고흥, 진도, 완도, 곡성, 화순, 보성에 이어 전남 8호점이며, 1990년대 역사 속으로 사라진 영광영화관들의 맥을 다시 잇는 소규모극장이다.
영광군은 ‘영광작은영화관’이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문화생활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직접 운영하고, 개관 기념으로 3월 5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영광군민(1,0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시사회(영화 미나리, 고백)를 갖는다고 밝혔다.
무료시사회 초대권은 각 읍․면별로 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배부․접수하며, 영화관 운영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지침에 따라 상영 회차 및 관람인원은 유동적으로 운영된다.
영광작은영화관(영광읍 천년로13길 2-26, 061-350-5400) ※정기휴일(월요일), 관람료 : 2D(6,000원), 3D(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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