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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은 지난 10일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분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시가지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법성면은 평소에도 면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수시로 차량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와 관광지 주변을 청소를 하고 있지만, 다시금 깨끗한 고향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이 발벗고 환경정화활동에 힘을 쏟아 부었다.
이날 직원들은 영광~법성 4차선 국도22호선 구간, 매립지 및 불교최초 도래지 등 관광지 주변을 집중적으로 수거를 했으며, 해양수산과에서도 뉴타운 해안가에 방치된 폐냉장고 57개를 수거하였다.
임형표 법성면장은 “평소에도 환경행정에 큰 관심을 가지고, 수시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다녔음에도, 여전히 많은 쓰레기가 나와서 안타깝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깨끗한 법성을 만들기 위해 지금처럼 발로 뛸 생각이며, 주민들에게도 수시로 홍보를 하여 쓰레기 무단 투기가 없는 법성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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