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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4일부터 2021년 1월 3일까지 보건소를 포함한 3개 선별진료소에서 군민 누구나 익명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검사 전담팀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는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일상 속 감염사례와 무증상으로 인한 전파 등이 계속되고 있어 신속한 검사를 통해 지역사회 감염을 예방하고 조기 차단하기 위해서다.
그동안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기존 선별진료소는 접촉자 및 해외입국자 등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사람만 가능했던 것을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가 되면서 증상이 없더라도 의심되거나 불안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감염 취약계층인 사회복지 생활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에 대해서는 22개소 626명에 대하여 1차 검사는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2차 666명 대상으로 전원 검사를 실시한 상태이다.
영광군은 “군민 여러분은 코로나19가 의심되거나 불안하다면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주시고, 수도권 등 타 지역 방문 및 연말연시 모임을 자제하여 주시기를 거듭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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