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은 겨울철 폭설대비 차량 교통사고 및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도로 제설대책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금년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을 도로제설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겨울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영광경찰서, 광주국토관리사무소, 전라남도 도로관리사업소 등 유관기관 상호 협조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군은 제설덤프, 트랙터 제설기 등 총 66대의 제설장비를 사전 정비해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될 수 있도록 준비태세를 갖추고 염화칼슘 1400t, 소금 230t 등 제설자재를 군 제설창고와 읍면에 확보하는 한편, 주요 도로변에 모래주머니 5천 개를 급경사 구간 등에 비치하는 등 제설 대책 사전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오귀동 건설과장은 “철저한 사전대비와 선제적인 대응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조성하여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내 집 앞 눈 치우기에 군민 여러분께서도 적극 동참하여 안전한 영광을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5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6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7홍농읍 지사협, 「홍농산타를 만나는 특별한 하루」 성료
- 8홍농유치원,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홍농읍에 기탁
- 9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10국민건강보험공단 영광함평지사, 영광읍에 김치 200kg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