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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지난 20일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부모를 대상으로 ‘내 자녀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했다.
부모교육은 자폐성 장애 아동과 주의력 결핍 장애(ADHD) 진단을 받은 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양육에 도움을 주고자, 세한대학교 특수교육학과 김미경 교수를 초정‘내 자녀 바로알기’란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자폐성 장애 아동과 주의력결핍 장애(ADHD) 진단을 받은 특수아동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행동을 개인별 맞춤 상담을 통해 진단하고 양육지도 방법을 처방했다.
교육에 참여한 부모는 “이해할 수 없는 아동의 행동에 대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하나하나씩 정확한 방법을 알려 주어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아동을 양육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매우 만족해했다.
김점기 노인가정과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정서적 지지를 받지 못하는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아동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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