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은 코로나19 자가격리를 경험한 불갑면 어르신 15여명을 모시고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심리적 어려움을 지역주민과 함께 극복하기 위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음치유 힐링캠프’를 개최 했다.
지난 19일 백수에 위치한 영광국제마음훈련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코로나19 우울감 및 자가격리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산림속 명상, 소도구를 활용한 신체 활동, 연잎꽃차 명상 등 심신 안정에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현재 전남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프로그램 운영 시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인원제한, 거리두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되었다.
윤정희 보건소장은 “전 세계가 코로나라는 상상못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것을 극복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은 결국 지역주민의 힘” 이라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현장에 많이 모시지는 못하지만 영광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전문가의 조언과 함께 다양한 사연을 나누고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5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6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7홍농읍 지사협, 「홍농산타를 만나는 특별한 하루」 성료
- 8홍농유치원,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홍농읍에 기탁
- 9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10국민건강보험공단 영광함평지사, 영광읍에 김치 200kg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