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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최근 타 지역에서 신생아 등 “로타바이러스”가 집단 발생됨에 따라 군민들에게 예방접종의 중요성과 개인위생 준수를 강조하고 있다.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서 발생하는 위장관염의 흔한 원인으로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11월부터 환자 발생이 늘기 시작해 1~3월경에 많이 발생하며, 주로 호흡기와 손으로 전염된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초기에는 콧물, 기침, 열 등의 가벼운 감기 증세가 나타나고, 이후에는 갑자기 심한 구토와 설사 증상이 발현되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로타바이러스는 영광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출생자들에게 무료예방접종을 실시하여 영유아 건강증진과 경제적 부담완화 및 출산 장려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342명의 대상자가 혜택을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로타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는 생후 8주부터 시작해 8개월 이전에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라고 밝히며 영유아가 많이 모이는 장소를 피하고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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