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김현우(화가)은 영광초등학교 65회 졸업생이며, 영광출신 화가로 본인의
재능을 기부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10월 현재까지 영광대교회 담장에 다양한 그림이 알록달록하게 그려져 있다.
벽화는 현재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주민들과 주변환경를 개선하고 밝은 지역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자원봉사 재능기부를 하였으며, 벽화담장에 알록달록한 상사화꽃 등 다채로운 그림이 벽면을 장식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영광여중학생 등·하교 구간에 단순히 예쁘게만 장식된 벽화가 아닌 학생들의 정서를 안정시키고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하는 등 기능적 측면까지 고려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용대 목사님은 “이번 관심과 호응이 뜨거웠던 만큼, 앞으로도 깨끗하고 밝은 주거환경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삭막했던 교회 콘크리트 담장이 화사하게 바뀌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밝게 하고 학생들의 정서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5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6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7홍농읍 지사협, 「홍농산타를 만나는 특별한 하루」 성료
- 8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9홍농유치원,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홍농읍에 기탁
- 10국민건강보험공단 영광함평지사, 영광읍에 김치 200kg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