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읍 월평지구 등 5개 지구 현황측량 완료
영광군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영광읍 월평리 월평경로당 등 사업지구의 마을경로당에서 지적재조사사업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현장설명회는 영광읍 월평지구 등 5개 지구에서 현황측량 완료에 따른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하고 경계 및 면적을 조정하고자 마련되었다.
2012년부터 시작된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부정확한 종이지적을 위성측량을 활용한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으로 사업지구 내 전 필지에 대하여 새롭게 조사․측량해 영구적인 경계를 결정하게 되어 경계확인을 위한 비용, 경계 불일치로 인한 분쟁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업이 완료되면 통로가 없어 접근이 어려운 맹지 해소, 이웃 토지와 분쟁의 소지가 있는 건축물 저촉 해소, 토지의 정형화 등으로 불합리한 토지 경계가 조정되어 군민의 재산권이 보호되고 토지의 가치가 상승될 것으로 전망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장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토지 소유자 간 경계분쟁을 미리 해결하여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재산권 행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5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6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7홍농읍 지사협, 「홍농산타를 만나는 특별한 하루」 성료
- 8홍농유치원,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홍농읍에 기탁
- 9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10국민건강보험공단 영광함평지사, 영광읍에 김치 200kg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