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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22가구에 밑반찬 만들어 전달
군서면「콩밭 매는 두부 공동체」 에서는 회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3일 군서면 복지회관에서 우리콩 요리교실을 열었다.
이 단체는 2020년 마을공동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지역 농산물 생산과 소비를 위하여 콩과 구절초 재배, 떡 만들기, 어려운 이웃에 음식봉사, 마을식당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요리교실에서는 공동체에서 직접 재배한 콩으로 만든 두부를 이용한 요리법을 배우고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회원들은 십시일반 손수 키운 농산물을 가져와 밑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 22가구에 직접 전달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김화선 대표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데 감사드리며 나눔 활동으로 지역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즐겁고 보람된 일이었다.”고 말했다.
정흥성 군서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야 말로 진정한 사업의 성과”라며 “군서면에서도 공동체 활동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함께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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