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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농가, 1억6천3백여만 원 지원
영광군은 지난 4월에 발생한 이상저온 현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하여 7월 중 재해복구비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해피해는 과수류 58ha, 전작 25ha, 특작 6ha, 채소류 3ha 등 17개 작목 총 92ha에서 저온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복구비는 농작물의 생육을 회복시키는데 사용되는 농약대로 긴급 예비비를 투입해 총 131농가에 1억6천3백여만 원이 지급되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힘든 시기에 농작물 저온피해까지 겹치게 되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매년 집중호우, 태풍, 폭염, 이상저온 등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하여 농작물 재해보험에 반드시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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