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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쓰레기와 함께 버린 양심
법성면 와탄교 인근 하천에 수십여 톤의 쓰레기가 불법으로 쌓여 있는 가운데 영광군의 발빠른 적극 행정으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장 주변에는 cctv도 없어 생활쓰레기는 물론 소파와 냉장고 등 가전제품까지 수십여 톤의 쓰레기가 무분별하게 쌓여 있었다. 쓰레기 처리 비용을 아끼려 불법으로 투기 한 것이다.
이에 영광군은 민원 발생 즉시 현장을 찾아 불법 투기 된 쓰레기를 확인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군 담당자에 따르면 ”불법 투기 된 쓰레기는 방치폐기물 수수료와 환경관리센터를 통해 처리하고, 주변에 쓰레기 불법 투기 금지 입간판 설치 등의 대안을 마련해 빠른 시일 내에 처리해 군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불법 투기자에게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도 진행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불법 투기 된 쓰레기는 치우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 적극적인 계도와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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