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청소년다중이용시설 지도·단속 실시
기사입력 2020.04.14 17:10 | 조회수 873영광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개학 연기가 지속됨에 따라 영광군청, 교육지원청, 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청소년유관기관과 함께 협력하여 청소년들의 집단감염 위험성이 높은 PC방, 노래방,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유해환경감시단 지도·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4월 7일 진행된 6회차 지도·단속에는 홍농읍 내 청소년들이 자주 출입하는 카페, 편의점, 학원,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방문하여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청소년들에게 마스크를 배부하고, 사업주들에게 사업장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또한, 업소 내 문손잡이와 같이 손이 자주 닿는 곳을 소독하였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사태가 끝날 때까지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제1회 염산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성료
- 2법성면 진량석유 박성수 대표, 햅쌀 400kg 기탁
- 32026년 공공근로사업(관광지 관리인) 참여자 모집 공고
- 4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5웨스트오션CC 영광숙녀회,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 기탁
- 6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7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8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9대마면, ‘시니어 터링 한마음대회’단체전 석권
- 10장기소 영광군의원, “미래산업 TF 구성·양육친화주택 조성해야”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