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한빛본부,‘사무실 꽃 생활화’로 지역 화훼농가 및 꽃가게 氣 살리기
기사입력 2020.03.23 17:17 | 조회수 1,140 19개 지역 화훼농가 및 꽃가게로부터 약 천만원 가량 초화 구입
한빛원자력본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위축된 화훼 농가 및 꽃가게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꽃 소비 활성화를 위해 '사무실 꽃 생활화'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한빛본부의‘사무실 꽃 생활화'는 지역의 화훼 소비 활성화와 동시에 직원들의 사무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했다.
3월 23일(월) 영광 지역 19개 화훼농가 및 꽃가게로부터 꽃과 화분을 공급받아 본부 내 모든 사무실에 비치하였고 이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능률과 심리적 활력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상욱 한빛원자력 본부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졸업식과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어 지역에 화훼농가와 꽃가게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사무실 꽃 생활화 캠페인을 시작으로 지역 화훼시장이 활성화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관심과 신뢰를 구축하고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5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6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7대마면, ‘시니어 터링 한마음대회’단체전 석권
- 8홍농읍 지사협, 「홍농산타를 만나는 특별한 하루」 성료
- 9송광민 영광부군수, ‘그냥드림’ 먹거리 보장사업 현장 점검
- 10영광화물자동차공영차고지 기간제근로자 채용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