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종교 시설을 대상으로 예방 협조를 요청했다.
군은 최근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확산 차단을 위해 다수의 신도가 모이는 종교시설에 집단행사를 당분간 지양할 것을 요청하고 마스크와 손소독제, 예방포스터 등 예방 물품을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군에서 관리하는 공공시설을 임시 휴관하고 관광지 및 다중이용시설에 방역소독 등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종교단체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거듭 요청했다.
이에 종교 지도자들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 각종 예배, 법회, 집회 등 다수의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ㅎ행사들은 잠정 중단하거나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2026년 공공근로사업(관광지 관리인) 참여자 모집 공고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웨스트오션CC 영광숙녀회,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 기탁
- 4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5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6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7대마면, ‘시니어 터링 한마음대회’단체전 석권
- 8㈜지평선에너지, 군서면 나눔 냉장고에 식료품 기탁
- 9장기소 영광군의원, “미래산업 TF 구성·양육친화주택 조성해야”
- 10군남면, 농업경영인회 정권옥 회장 쌀 1,000kg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