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1월 15일부터 2월 7일까지 신청 접수
영광군은 제59회 전남체전 대비 청결하고 위생적인 숙박환경 조성을 위한 ‘공중위생업소(숙박업소)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관내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노후된 객실과 복도 환경개선을 위한 도배, 장판, 카페트 교체 소요금액의 70%를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1월 15일부터 2월 7일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영광군청 스포츠산업과 위생팀(061-350-5565)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군은 제출된 서류 심사 및 현장평가 후 영광군 위생업소 지원 심의위원회의 공정한 심의를 거쳐 사업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 4월 개최되는 제59회 전남체전을 대비하여 업소별 위생관리 또한 철저히 하여 숙박업소의 청결 및 친절이미지를 제고하겠다”며 “영광군을 찾는 선수 및 방문객들에게 위생적이고 쾌적한 숙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2026년 공공근로사업(관광지 관리인) 참여자 모집 공고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웨스트오션CC 영광숙녀회,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 기탁
- 4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5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6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7대마면, ‘시니어 터링 한마음대회’단체전 석권
- 8㈜지평선에너지, 군서면 나눔 냉장고에 식료품 기탁
- 9장기소 영광군의원, “미래산업 TF 구성·양육친화주택 조성해야”
- 10군남면, 농업경영인회 정권옥 회장 쌀 1,000kg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