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6월 11일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하여 보건교육관에서 지역주민 14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안 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안 검진은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안질환을 조기 발견하여 치료함으로써 노인들의 시력향상 및 실명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검진내용으로는 시력, 안압, 굴절, 현미경 검사 등 정밀검진을 시행하고 그외 상담 및 돋보기 배부, 의사 처방에 의한 안약을 제공하였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은 만 60세 이상 노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등의 안과적 수술을 할 경우 수술비도 지원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 치료함으로써 노인들의 시력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5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6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7홍농읍 지사협, 「홍농산타를 만나는 특별한 하루」 성료
- 8홍농유치원,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홍농읍에 기탁
- 9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10국민건강보험공단 영광함평지사, 영광읍에 김치 200kg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