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전통국악예술의 진수 선보여
국악 신인을 발굴·육성하여 전통국악의 발전과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제18회 숲쟁이 전국국악경연대회가 지난 9일 영광 법성포단오제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영광군과 (사)법성포단오보존회가 주최하고 영광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학생부, 신인부, 일반부, 명인부 부문의 참가자들이 판소리, 기악, 무용 등 세 종목 걸쳐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전북 남원시에 거주하는 유순덕 씨가 명인부 종합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범무 영광문화원장은 “오늘의 대회가 영광군민과 전국의 국악인들이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됐기를 바라며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여 전국 최고의 국악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숲쟁이 전국국악경연대회는 대회를 치르는 동안 수많은 국악신인 발굴과 국악의 대중화에 기여했으며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로 대회의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5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6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7홍농읍 지사협, 「홍농산타를 만나는 특별한 하루」 성료
- 8홍농유치원,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홍농읍에 기탁
- 9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10국민건강보험공단 영광함평지사, 영광읍에 김치 200kg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