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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면장 한상훈)은 지난 2월 사업제안 설명회를 갖고 소득자원 개발과 지속 가능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활력을 기대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 속에 준비해 온 100리 꽃길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100리 꽃길사업은 불갑 상사화 30리, 백수 해당화 40리, 군서 구절초 30리를 꽃길로 연계하는 사업으로 군서면 보라리와 백수읍 길용리 구간 13.5km에 구절초를 비롯한 핑크뮬리, 팜파스그라스 등을 식재하고 불갑사관광지구와 백수해안관광도로 중간에 위치한 만곡 사거리를 중심으로 메밀밭 30ha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서면은 그간 기초적인 정지 작업과 메밀 채종 단지 4,000㎡ 조성을 마무리 하고 지난 20일부터 성지로 일원 5개소 6,000㎡에 구절초 모종 65,000본과 보라리 등 3개소 2,000㎡에 핑크뮬리와 팜파스그라스 16,000본을 식재했다.
한상훈 군서면장은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면민들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와 주민소득사업과 연계한 100리 꽃길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우리 면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되고 성공적으로 첫 삽을 뜰 수 있도록 도와주신 면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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