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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선정 영예, 브랜드 쌀 경쟁력 향상

영광군은 2019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사계절이 사는 집’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전라남도는 올해 3월부터 4월까지 시중 판매 매장에서 2회에 걸쳐 시료를 구입해 한국식품연구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기술원, 보건환경연구원 등 5개 전문 분석기관에 의뢰하여 식미평가, 품종혼합율, 외관상 품위, 중금속오염도 및 잔류농약 검사와 서류․현장평가를 실시하여 10대 브랜드 쌀을 선정하였다.
평가 결과 전남 10대 브랜드 쌀 평가대상 중 품종 순도 100%가 9개 브랜드에 나타날 정도로 예년에 비해 품질이 향상되었고 평가위원들은 “전체적으로 브랜드 쌀의 품질, 식미점수가 상향 평준화됐다”고 분석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그동안 고품질 쌀 브랜드 육성을 위해 전문도정시설, 저장시설 등 시설현대화를 지속 추진해 온 것이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벼 건조․저장시설 설치 지원 등 영광 쌀을 대한민국 명품 쌀로 육성하고 전국적인 판매확대로 영광 브랜드 쌀 이미지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라남도는 6월중 ‘2019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며 선정된 브랜드 쌀에는 시상금과 ‘2019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로 표시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지는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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