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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60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상반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사고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 김재풍 부장은 일자리참여자에 대한 근로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유형 및 예방대책, 산업현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사례 등을 소개하며 쉬운 강의 방식으로 참여 근로자가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강조했다.
군에서는 상반기에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19명, 공공근로사업 35명을 선발하여 7월까지 환경정화, 공원조성, 해양쓰레기 수거, 작은도서관 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안전교육을 통해 각종 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무재해 공공사업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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