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영광의 역사‧문화‧관광 교육을 통한 지역이해 증진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7일 ‘귀농귀촌 문화탐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탐방 교육은 영광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영광군의 역사‧문화‧관광 교육을 통하여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되었다.
문화탐방 교육은 전국 최대 상사화군락지, 마라난타 존자가 최초로 세운 절 불갑사, 원불교의 창시자 박중빈 대종사의 탄생지를 중심으로 한 원불교 영산성지, 매년 단오제가 열리는 장소인 법성진 숲쟁이공원, 불교가 법성항을 통해 최초로 들어온 것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백제불교최초도래지를 방문하였으며 영광의 문화유적지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특히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교육생들은 문화해설사의 이야기를 듣기위하여 집중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하여 영광군의 역사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고, 우리 군을 제2의 인생으로 선택하여 주신 귀농․귀촌인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2026년 공공근로사업(관광지 관리인) 참여자 모집 공고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4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5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6대마면, ‘시니어 터링 한마음대회’단체전 석권
- 7홍농읍 지사협, 「홍농산타를 만나는 특별한 하루」 성료
- 8홍농유치원,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홍농읍에 기탁
- 9송광민 영광부군수, ‘그냥드림’ 먹거리 보장사업 현장 점검
- 10영광화물자동차공영차고지 기간제근로자 채용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