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청춘을 핑퐁 합니다! 군서면 마읍2리 어르신들 탁구 사랑에 푹 빠져
기사입력 2019.03.08 17:04 | 조회수 513군서면 마읍2리(사동) 어르신들은 지금 탁구와 열애 중이다.
지난 2월 임동순 노인회장을 비롯한 어르신들이 힘을 모아 번듯한 탁구장을 마련하고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3월부터 본격적인 탁구 사랑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어르신들은 처음 잡아보는 라켓이 아직은 낯설지만 서로의 건강을 주고 받으며 마냥 즐겁고 행복하다고 입을 모았다.
임동순 노인회장은 “건전하고 올바른 여가선용은 물론 회원들의 건강과 화목까지 함께 챙길 수 있는 새로운 놀이 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모든 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상훈 군서면장은 탁구 삼매경에 빠져 여념이 없는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지금의 열정으로 늘 청춘처럼 건강하게 지내시라는 인사와 함께 라켓 등 탁구용품을 전달하였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2026년 공공근로사업(관광지 관리인) 참여자 모집 공고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4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5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6대마면, ‘시니어 터링 한마음대회’단체전 석권
- 7홍농읍 지사협, 「홍농산타를 만나는 특별한 하루」 성료
- 8홍농유치원,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홍농읍에 기탁
- 9송광민 영광부군수, ‘그냥드림’ 먹거리 보장사업 현장 점검
- 10영광화물자동차공영차고지 기간제근로자 채용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