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낙월면은 칠산바다를 낀 영광군의 유일한 도서지역으로 풍부한 해양관광자원과 수산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최근에는 교통편이 좋아져 관광객이 증가하고 가족단위 휴양지로 알려지고 있다.
낙월면(면장 문안형)에서는 지난 1월 30일 설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기관․사회단체와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인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항구와 해수욕장 일대에서 해안가 주변에 유입된 스티로폼과 폐그물 등 해양쓰레기 7톤을 수거했다.
문안형 낙월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일제 대청소에 참여해 준 주민들께 고마움을 표하며 ‘해양거점의 중심 아름다운 섬’ 낙월로 인식될 수 있도록 기관·사회단체와 주민들이 합심하여 매월 바다청소의 날을 정해 쾌적한 환경조성에 힘쓰자."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제1회 염산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성료
- 2법성면 진량석유 박성수 대표, 햅쌀 400kg 기탁
- 32026년 공공근로사업(관광지 관리인) 참여자 모집 공고
- 4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5웨스트오션CC 영광숙녀회,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 기탁
- 6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7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8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9대마면, ‘시니어 터링 한마음대회’단체전 석권
- 10장기소 영광군의원, “미래산업 TF 구성·양육친화주택 조성해야”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