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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 가정 23세대와 소통의 시간 가져 -
염산면 (면장 박노은)은 지난 30일 ‘다문화 가정 돌보미 결연세대 지정을 위한 간담회’를 동촌농촌휴양마을에서 개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다문화 가정 23세대와 공무원 간 결연을 맺고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관계자와 알록달록 지역아동센터장이 함께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다문화 가정 23세대에게 1:1 결연을 맺은 공무원이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우리는 하나라는 마음으로 서로가 서로를 안아주었다.
참석자들은 안정된 일자리, 국적취득, 친정나들이, 한국어 배우기 등 지역에서 겪고 있는 여러 가지 애로사항과 해결 방안에 대해서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장희령 실장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염산면에 너무 감사드린다.”며 “센터에서도 다문화 가정의 조기 정착 및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노은 염산면장은 다문화 가정은 우리 면의 소중한 일원이라며 “앞으로 더 소통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하반기에도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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