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한빛원전 3호기 격납건물의 내부 표면에서 깊이 45cm의 공극이 추가로 발견 되었다. 이번 발견 부위는 건물 13단 높이로 폴라크레인을 떠 받치고 있는 접합부다.
한빛원전 안전성 확보를 위한 민관합동조사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3호기에서 공극이 추가로 발견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극은 격납건물 내부철판 13단 두께검사 후 최소 기준 두께(5.4mm) 미만부에 대해 절단한 결과 콘크리트 표면에 그리스가 새어 나와 있어 누유 위치를 찾던 중 발견 된 것으로 가로 60cm 세로 20cm 깊이는 60cm로 추정 되고 있다.
민관 합동 조사단은 공극 발생 이유로 폴라크레인(사진참조) 브라켓 하부 ‘T’형 보강재 끝단과 콘크리트 시공이음부 사이 공간이 부족해 건설 당시 콘크리트가 제대로 타설되지 못한 것으로 추정 하고 있다. 폴라크레인을 바치는 ‘T’형 보강재는 한빛 3호기 격납건물에 48개가 설치 되어 있으며 민관합동조사단에서는 공극 추가 확인 및 안전성 유무를 확인 할 계획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법성면 진량석유 박성수 대표, 햅쌀 400kg 기탁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웨스트오션CC 영광숙녀회,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 기탁
- 42026년 공공근로사업(관광지 관리인) 참여자 모집 공고
- 5‘제1회 염산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성료
- 6㈜지평선에너지, 군서면 나눔 냉장고에 식료품 기탁
- 7법성면,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 실시
- 8장기소 영광군의원, “미래산업 TF 구성·양육친화주택 조성해야”
- 9군남면, 농업경영인회 정권옥 회장 쌀 1,000kg 기탁
- 10대마면, ‘시니어 터링 한마음대회’단체전 석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