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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8일 열린 2025년 영광군 발전종합계획 제 2차 중간보고회를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행복영광’이라는 비전을 실현하는데 있어 주민과의 ‘불통’을 극복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 했다.
해당 보고서에서는 현재 영광군 행정의 문제점으로 군정운영에 참여와 소통 구조 부족, 민관협치를 위한 민관 대표기구 부재, 행정부서간 협업과 협의구조 부재, 행정 부서간 협업과 협의 구조 부재, 군민참여교육과 리더 발굴 필요성을 지적 했다.
보고서에서 제안한 총 사업비 3조6천억원의 사업의 성과가 결국 현재 행정의 문제점을 얼마만큼 극복해 내느냐에 달렸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2025년 ‘미래를 선도하는 행복영광’이라는 비전을 달성 하기 위해 역동적 지역경제, 따뜻한 보건 복지, 멋있는 문화 관광,잘 사는 농산어촌을 목표로 설정 하고 추진전략으로 일자리 창출형 지역경제 활성 화, 상생하는 균형적 지역발 전, 뉴밀레니엄의 문화관광, 주민과 함께 하는 사회복지, 쾌적하고 안전한 안심지대 등을 제시 했다.
보고서는 이러한 목표를 잘수행해 내기 위해서는 위의 문제점들을 극복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소통과 참여의 폭을 넓히고 이를 사회적 시스템으로 안착 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해당 보고서는 이번 2차 중간 보고회를 통해 지적된 부족함을 보완해 내년 1월 중순내로 최종 보고 될 예정이다.
보고회에 참석한 군의원들은 원전 폐로 이후 산업 분야에 대해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해줄 것과 다양하게 펼쳐지는 정책들을 실현 시키기 위한 인재 육성 정책도 추가 보완 해줄 것을 요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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