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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조선소에서 폐유가 유출되어 현재 방제가 진행 중이다. 대부분 오일펜스 안에 갇혀 있는 상태지만 조선소 바깥쪽 해수면에도 5m정도의 무지개빛 엷은 유막이 형성 되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목포 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새벽 가마미 조선소에서 선박 해체를 위한 인양 과정에서 갑자기 폐유가 유출되었으며 오염범위는 조선소 도크(220m × 70m)오일펜스 안에 갇혀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대부분 사전 폐유업체가 모두 수거 했던 것으로 알았던 업체는 유출 초기 자체 방제를 이어 오다 유출량이 많아지자 신고를 한것으로 알려졌다.
밤샘 유류 회수가 진행 됐으며 현재 해양경찰서는 해양환경공단측과 유회수기를 이용해 유출된 폐유를 회수 예정이다. 하지만 도크 일부가 절단되어 육상에 옮겨진 상태로 도크 자체를 외부바다와 차단 할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던 만큼 도크 외해에 해상순찰 및 오염군 탐색이 실시 될 예정이다.
이번에 유출된 페유는 벙커유로 선박은 노블야노푸스크(3,916톤)호로 러시아선적의 참치잡이 트롤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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