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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18년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상 사업비로 1,000만 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시행과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 및 건강한 식단 실천, 지역특화사업 등을 포함한 음식문화 개선 사항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영광군은 평가에서 좋은 식단 이행,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나트륨 저감화 사업추진, 자발적 참여유도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군은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음식점 3대(깨끗한 음식‧환경복장) 청결운동 추진을 위해 일반음식점에 위생모 지급, 위생적인 덜어먹기 용품 보급을 추진하였고 자발적 위생‧친절 서비스 참여 유도사업의 일환으로 모범음식점과 좋은 식단 실천업소 영업자에 대한 선진지 견학을 시행하였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위생등급제 정착을 위한 위생용품 지원, 환경개선용품 지원과 함께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등 좋은 식단 정착과 자율실천으로 군민 식품위생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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