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만학의 결실로 빛난 하루-
제8기 묘량면 노인대학 (학장 오종만) 수료식이 지난 20일 노인회 임원, 졸업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묘량면 복지회관에서 열렸다.
묘량 노인대학은 지난 3월에 개강하여 7개월 동안 자체 및 외래강사를 초빙한 각종 교양강좌와 노래교실, 건강체조, 선진지 견학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날 졸업식에서 학사일정을 무사히 마친 61명의 수강생에게 졸업증서와 기념품이 전달되었으며, 수료생 중 특별히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자세로 강의에 적극 참여한 김양자 어르신이 모범표창장을 받았다.
오종만 묘량 노인대학장은“ 한 해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모두 무사히 졸업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즐겁게 살자.”고 말했다.
강성욱 묘량면장은 축사를 통해“ 배움에는 끝이 없으며, 백세시대를 맞이하여 건강관리를 잘하시고 인생의 선배로서 젊은이들에게 좋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언론의 칼은 누구를 향하고 있는가
- 2영광의 새로운 100년 준비”… 내년 예산 7443억 편성
- 3감시자인가, 가해자인가? 일부 언론간 ‘복제 보도’ 확산…언론 신뢰 추락하나
- 4‘제11회 영광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성료
- 5백수초등학교, ‘희망2026 나눔 캠페인’성금 기탁
- 6연수식품, 낙월면에 액젓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
- 72026년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거점농장) 신규사업 대상자 공모 알림
- 8영광군, 제4차 자원봉사자 할인 가맹점 현판식 개최
- 9법성면 진량석유 박성수 대표, 햅쌀 400kg 기탁
- 10영광군,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