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편집인이 전해 드립니다.
최근 기자들을 향한 군민 들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또한 사업하는 사람들이 기자증을 하나 차려고 한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더욱이 최근 영광군 공무원 노조에서는 기자들의 갑질을 언급하며 자제 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어느정도 예상했던 바다.
누구라고 콕 집어 이야기는 못하겠지만 ‘기자’라는 타이 틀을 걸고 기사 하나 못 써내는 인물이 어깨 으쓱거리며 공무원을 쥐잡 듯 볶아 내는 상황을 직접 옆에서 지켜 보았기 때문이다. 지켜보는 나도 속에서 분노가 치밀 정도 였으니 공무원 심정은 어땠을까?
지역에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고 대안을 제시하여야할 임무를 가진 기자들이 자기 사업 풀어 먹겠다고 ‘알권리’를 내세우는 행태는 이제 지양되어야 한다.
취조는 경찰이 할 일이지 기자가 할 일이 아니다. 취조를 좋아하신 다면 경찰이 되시라 권해 드리고 싶다.
본인도 지금껏 잘 해오지 않았던 점들과 떳떳하지 못했던 일들을 되새겨 보며 상호 존중과 정확한 취재 과정을 밟아 나갈 것을 또다시 가슴 깊이 새겨 본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전국 최대 1인당 100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완료
- 2영광군, 해상풍력 배후항만 조성 위해 주민 의견 수렴 나서
- 3법성면, 통합사례관리 아동에게 따뜻한 겨울 신발 전달
- 4영광군언론인연합회, 지역 인재 위해 장학금 100만 원 기탁
- 5장세일 군수·김영록 지사 ‘선두 굳히기’…영광 민심, 지방선거 첫 여론조사서 뚜렷한 흐름
- 62026년 영광군립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기간제근로자 채용 공고
- 72025년 영광사랑카드 결제 수수료 지원사업 공고
- 8‘2025 영광군 체육인의 밤’ 개…한 해를 빛낸 체육인들의 열정 기념
- 9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우수상 수상
- 10염산면,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철쭉 300주 식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