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군수권한대행 김명원)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영광예술의 전당 전시관에서 전남여성미술작가회(회장 김은옥)를 초청하여 ‘남도 천년의 빛과 향기전’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서예, 조각 등 30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여 군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의 향기를 향유 및 건전한 문화생활에 기여코자 기획됐다.
김은옥 전남여성미술작가회장은 “ 三白(눈, 쌀, 소금)의 고장, 영광군에서 제9회 전남여성미술작가회 정기전을 초대전으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천년의 역사를 가진 영광군민들과 영광을 찾아오시는 많은 분들이 삶의 여유를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원 영광군수권한대행은 축사에서“전남여성미술작가회 회원들의 열정과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 우리 지역 미술 발전의 초석이 되고 남도예술의 기틀이 되었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지역 미술동호인의 저변이 넓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의 관람을 당부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전국 최대 1인당 100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완료
- 2법성면, 통합사례관리 아동에게 따뜻한 겨울 신발 전달
- 3장세일 군수·김영록 지사 ‘선두 굳히기’…영광 민심, 지방선거 첫 여론조사서 뚜렷한 흐름
- 42025년 영광사랑카드 결제 수수료 지원사업 공고
- 5‘2025 영광군 체육인의 밤’ 개…한 해를 빛낸 체육인들의 열정 기념
- 62025년 2학기 영광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 신청기간 연장공고
- 7염산면,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철쭉 300주 식재
- 8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우수상 수상
- 9영광 천연염색 연구회, 제2회 회원전 성황리 종료
- 10염산면, ‘깨끗한 영광만들기’ 시가지 청소 및 분리배출 홍보 추진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