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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청소차량 동원 “무심코 버려 숨어있던 쓰레기 대대적 수거”
기사입력 2018.04.02 16:15 | 조회수 337홍농읍(읍장 김명강)에서는 봄을 맞아 30일 오랫동안 버려지고 깊숙이 묻혀 있던 도로변 안쪽과 바닷물에 밀려들어온 해안가 생활쓰레기와 불법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는데 힘을 모았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청소차량을 동원해 홍농읍 직원이 하나 되어 솔선수범하고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가 이루어져 쾌적한 지역을 만들고자 힘을 모아 주셨다.
청소하는데 동참하신 마을 어르신은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이렇게 많은 줄은 미처 몰랐다. 이제부터라도 깨끗한 마을을 위해 종량제 봉투에 꼭 담아 버리겠다”라고 다짐했다.
김명강 홍농읍장은“마을 어르신들께서 고령임에도 깨끗한 마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청소에 참여해준 마을 주민에게 감사하다”라며, “이번 계기로 내 집 앞은 스스로 청소하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종량제 봉투 사용과 대형 폐기물은 꼭 신고하여 버리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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