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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지난 27일 여성농업인의 가사부담을 경감하고 집중적인 영농참여를 통해 농업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해 시행하는 2018년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대상마을 67개소에 대해 운영교육을 실시했다.
운영교육은 각 마을대표 및 조리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제도교육과 위생교육으로 나눠져 이루어졌다. 제도교육은 부식비 사용요령과 일지 작성법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고, 위생교육은 식자재 관리요령과 특히 식중독 예방요령에 관한 집중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군 관계자는 마을공동급식을 통해 희미해져가는 농촌마을의 공동체 의식을 되살리고, 농번기 여성농업인들의 가사부담도 경감시켜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마을공동급식 선정된 마을에 대해서는 개소당 200만원이 지급되며, 자체급식마을과 반찬배달마을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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