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은 지난 21일 제406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영광군 공립 요양병원에서 병원 관계자, 군청 민방위대, 소방서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제천 스포츠센터와 밀양 세종병원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화재 발생 시 병원 종사자의 화재 대응 매뉴얼과 대피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눈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실제로 병원 직원들의 부축을 받으며 대피훈련에 참여하는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영광군 관계자는 “가정과 직장에서부터 소화기 위치를 확인하고 화재 대피로를 점검하는 작은 실천이 큰 화재를 예방하고 사람의 목숨을 살리는 첫걸음이다”라며 지속적인 화재예방 활동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전국 최대 1인당 100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완료
- 2법성면, 통합사례관리 아동에게 따뜻한 겨울 신발 전달
- 3장세일 군수·김영록 지사 ‘선두 굳히기’…영광 민심, 지방선거 첫 여론조사서 뚜렷한 흐름
- 42025년 영광사랑카드 결제 수수료 지원사업 공고
- 5‘2025 영광군 체육인의 밤’ 개…한 해를 빛낸 체육인들의 열정 기념
- 62025년 2학기 영광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 신청기간 연장공고
- 7염산면,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철쭉 300주 식재
- 8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우수상 수상
- 9영광 천연염색 연구회, 제2회 회원전 성황리 종료
- 10염산면, ‘깨끗한 영광만들기’ 시가지 청소 및 분리배출 홍보 추진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