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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우리 창우마을 부녀회 참여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
염산면(면장 김용연)은 지난 11월 28일 창우마을 부녀회원 15명과 함께 두우리 창우마을 내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철쭉 300주를 식재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속적인 쓰레기 무단 투기로 훼손된 지역을 정비하고, 주민이 함께 가꾸는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식재된 철쭉은 내년 봄에 활짝 꽃을 피워 마을의 새로운 볼거리가 될 전망이며, 주민들은 식재구간 관리와 주변 환경 정비에 꾸준히 참여할 계획이다.
김용연 염산면장은 “주민 스스로 환경 개선활동에 나서는 모습이 큰 모범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마을 단체와 협력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염산면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관내 쓰레기 취약 지역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주민 주도의 친환경 마을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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