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 백수해안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11일 영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2시 31분께 영광군 백수읍 백수해안도로 가장자리에 사람이 자전거와 함께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가 관내 50대 남성 A씨를 발견했을 당시, A씨는 이미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다. 구급대가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신체나 자전거에서는 교통사고 흔적이나 범죄 정황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자전거를 타다 넘어져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전국 최대 1인당 100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완료
- 2영광군, 해상풍력 배후항만 조성 위해 주민 의견 수렴 나서
- 3법성면, 통합사례관리 아동에게 따뜻한 겨울 신발 전달
- 4영광군언론인연합회, 지역 인재 위해 장학금 100만 원 기탁
- 5장세일 군수·김영록 지사 ‘선두 굳히기’…영광 민심, 지방선거 첫 여론조사서 뚜렷한 흐름
- 62026년 영광군립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기간제근로자 채용 공고
- 72025년 영광사랑카드 결제 수수료 지원사업 공고
- 8‘2025 영광군 체육인의 밤’ 개…한 해를 빛낸 체육인들의 열정 기념
- 9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우수상 수상
- 10염산면,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철쭉 300주 식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