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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는 9월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추석 연휴를 앞두고 ‘119생활안전순찰대’ 활동을 집중 운영하고, 관내 마을회관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연휴 기간 중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민 밀착형 안전 순찰과 교육 중심으로 추진되었으며, 특히 어르신들의 이용이 많은 마을회관을 방문해 총 70여 명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소화기 사용법, 화재 시 대피 요령,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 등에 대한 설명과 실습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마을회관 교육은 평소 안전교육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가까운 현장에서 소방 안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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