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묘량면은 지난 30일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옥당골 한가족 결연사업을 펼치며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1:1 결연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홀몸 어르신과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찾아 인사를 건네고 생활 불편을 살피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묘량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외롭지 않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고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정이 넘치는 묘량면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결연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 간 정을 나누고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묘량면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피며 소외 없는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전국 최대 1인당 100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완료
- 2영광군, 해상풍력 배후항만 조성 위해 주민 의견 수렴 나서
- 3법성면, 통합사례관리 아동에게 따뜻한 겨울 신발 전달
- 4영광군언론인연합회, 지역 인재 위해 장학금 100만 원 기탁
- 5장세일 군수·김영록 지사 ‘선두 굳히기’…영광 민심, 지방선거 첫 여론조사서 뚜렷한 흐름
- 62026년 영광군립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기간제근로자 채용 공고
- 72025년 영광사랑카드 결제 수수료 지원사업 공고
- 8‘2025 영광군 체육인의 밤’ 개…한 해를 빛낸 체육인들의 열정 기념
- 9영광군의회 장영진 의원,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우수상 수상
- 10염산면,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철쭉 300주 식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