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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자력본부, 제25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후원…지역 상생 지속

기사입력 2025.09.29 16:39 | 조회수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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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부터 매년 축제 지원…홍보물·기념품 등 적극 후원
    “지역문화와 함께 성장”…지속적 문화관광 지원 약속

    개막식 사진.jpg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성면)가 지난 9월 26일 개막한 제25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를 공식 후원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혔다.

    올해 축제는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10일간 영광 불갑사 관광지 일대에서 진행되며, 수만 송이 상사화가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이번 축제에서도 홍보용품, 기념품, 신문 광고 등을 지원하며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뒷받침하고 있다.

    한빛본부는 2016년부터 매년 불갑산상사화축제를 후원해왔으며, 이는 지역 고유 문화자원을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김성면 본부장은 “한빛원자력본부는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불갑산상사화축제를 지속적으로 후원해온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문화의 보전과 발전에 힘을 보태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한빛원자력본부는 향후에도 영광을 비롯한 인근 지역의 문화관광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후원을 넘어 지역과의 실질적 상생과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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