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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주민 밀착형 현장 서비스로 체감을 높인다
영광읍(읍장 송승민)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서비스」를 7월 3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정보 취약계층과 활동이 어려운 주민들이 소비쿠폰을 신청부터 수령, 사용 안내까지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마을 이장과 협력해 직접 방문으로 1:1 맞춤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어 고령층 등 소외계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장 서비스를 받은 영광읍 물무로에 거주하는 진모(90)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읍사무소 가기가 힘들었는데 직원들이 직접 집에 와서 신청부터 설명까지 다 해줘서 정말 고마웠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송승민 영광읍장은 “이번 찾아가는 서비스는 단순한 민원 지원을 넘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안정과 현장 중심의 행정 실현을 위한 중요한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이 행정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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