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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썸머페스티벌 해변가요제 앞두고 해변정화 구슬땀
홍농읍(읍장 정진수)은 오는 8월 2일 개최되는 ‘2025 썸머페스티벌 해변가요제’를 앞두고, 7월 30일 홍농읍 직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마미해수욕장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과 지역축제를 맞아 피서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해변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해수욕장 주변 해변과 산책로를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정리하는 작업이 진행되었다.
특히,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해양 생태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깨끗한 관광지 만들기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정진수 홍농읍장은“가마미해수욕장은 드넓은 백사장과 해안을 따라 펼쳐진 울창한 소나무숲 등 매력적인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호남 3대 해수욕장 중 하나로, 매년 여름철마다 군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대표적인 휴양지인 만큼 앞으로도 청결하고 안전한 관광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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